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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파시계를 구입하고 여러번 전파 수신을 시도해도 실패가 떠버려서 시간 동기화를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
이 경우 개인이 임의로 전파를 만들어 낼 수는 없나 찾아보다
이를 구현한 모바일 앱이 존재하여 소개하여 봅니다
앱의 이름은 JJYEmulator 이고 안드로이드앱 입니다
이 앱의 경우는 일본쪽 시간 전파 송신소를 대신할 수 있으며
앱의 인터페이스는 무척 간단한데
이와 같이 앱을 실행하면 2가지 주파수를 선택할 수 있고
스마트폰 설정된 시간을 기반으로 스피커를 통해 파장을 생성하는 기능이기에 주파수는 둘 중 아무거나 전파시계가 지원하는 대역으로 설정하시고 스마트폰 볼륨을 최대로 올리면 딱 딱 딱 하는 불규칙한 소리가 발생됩니다
시계에서 전파 수신을 수동으로 실행한 뒤 스피커 부분에 시계를 가까이 위치한 뒤 약 5분 내외로 기다리면 시간수신이 완료됩니다
번외로 이 앱의 제작자분이 일본 외에 미국과 유럽에서 시간 동기화를 위한 앱도 제작하였기에 본인이 갖고 있는 전파수신 시계의 수신 가능한 주파수 대역을 확인하시고 앱을 선택하셔서 수신하시면 됩니다
WWVB Emulator (60kHz) 는 미국 콜로라도에 위치한 송신소를 에뮬레이션 하고 있으며
DCF77 Emulator (77.5kHz) 는 독일에 위치한 송신소를 에뮬레이션 하고 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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